호박죽

Posted by 플루네임 일상 : 2007. 1. 29. 12:41
엄마가 첨으로 해 준 호박죽..
맛은 있었다... 간간히 씹히는 콩은 좀 싫었지만..ㅋㅋ
옛날 외할머니는 한솥씩 끓여서 온 동네사람들 다 나눠 먹고 그랬다지..
올 식구들은 외가쪽은 너무 안 닮은 것 같다..ㅋ
올핸 우리집에 잔치를 할 수 있을라낭...
한주가 시작됐으니 열심히 살아보드라공...
최강로맨스는 코미디쪽 영화다..
영화를 보는 내내 가볍게 웃을 수 있는 영화...
난 조금이라도 여운이 남는 영화가 좋지만...
웃을 일 없는 현실에서 개그프로같은 웃긴 것도 보는 건 좋지 않을까..
  

세월이 흐른다는 건..

Posted by 플루네임 일상 : 2007. 1. 25. 17:18
새해가 된지 벌써 한달이 다 지나갔다..
정말 세월 너무 빨리 가는 거 아니얌..ㅋㅋ

사람이 나이가 든다는 것은 뭘까...
주름이 늘어가고 체력이 약해져 가고 아픈 곳이 생겨간다는 것..
그래서 나이가 들어갈수록 관리가 필요한 게 아닌가...
운동을 하고 몸에 좋다는 건강식품을 먹고...
필요에 따라 보폭스같은 주사도 맞고..

내게 나이가 드는 건 어떤 의미가 있을까...
영원히 젊고 어릴것 같은 나도 이제 나이 들어간다는 게 실감이 간다...
주름이 늘어가고 작은 뽀루지 같은 것도 잘 낳지 않으니 말이다..
위장병도 달고 살고..
정말 슬프지 않을 수 없다..
영원한 젊음을 유지할 수 없다는 거..
그래도 좋은 점도 있지 않을까...
영원히 같은 나이로 산다면 얼마나 지루할 것인가 말이다...
그 나이에 맞는 경험을 하면서 산다는 건 축복받은 인생이다...
평범하게 산다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가 말이다..
내겐 어떤 인생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를 해 본다..

22일에 나온 신권 중 천원권을 처음 만져 보았다..
새돈을 보면 부자가 된 느낌이다..
아직 세상에 유통되지 않은 돈이 아닌가..!!!
이번에 이십몇년 만에 새돈이 나온거라는데...
크기도 대개 작아지고..
새것이라는 건 항상 기분을 좋게 하지..
신년 새해 먹은 마음을 잊지 않는다면 누구나 새롭고 좋은 기분으로 살 수 있지 않을까...
  

경복궁

Posted by 플루네임 갤러리/place : 2007. 1. 19. 09:57

 

 

 

 

 

 

2006. 09
  

성남 율동공원

Posted by 플루네임 갤러리/place : 2007. 1. 1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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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모공원
  

선인장

Posted by 플루네임 갤러리/Seasons : 2007. 1. 18.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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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
  

Posted by 플루네임 갤러리/Seasons : 2007. 1. 1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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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
  

????

Posted by 플루네임 일상 : 2006. 12. 22. 16:59
어느덧 2006년도 저물어가고...
쓸쓸한 이 내마음 어디로 흘러가나...
크리스마스 연휴를 하루 앞둔 어느날...
난 또 한숨 짓고 있노라~
해가 갈수록 연말인데도 연말 분위기가 안 나고 있다..
이 허전한 마음 때문일까..
2006년말 현재 내가 계획했던 거 대로 이루어지는 것도 있지만 아닌게 더 많다.
이렇게 한해한해 흘러만 가면 안 되는데..ㅠㅠ
그래도 2007년은 내게 행운을 가져다줄 수 있을지도 모르지~
  

Quick Mask Mode 선택을 활용한 흐린 이미지 보정

Posted by 플루네임 PHOTOTIP : 2006. 11. 30. 15:17
1. Quick Mask Mode로 이동한 후 브러시로 인물 부분을 칠해 간다.

2. 칠한 부분이 완벽해지도록 툴박스의 검정과 흰색을 바꾸어가며 수정해 완성한다. 이때 주변부의 경계가 뚜렷하게 나타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브러시의 종류를 주변 픽셀을 많이 흐려주는 큰 사이즈의 브러시로 과감하게 칠한 다음, 이미지를 확대하고 수정할 부분은 수정한다.

3. RGB MODE로 이동하는 툴박스 아이콘을 클릭하여 선택영역으로 만든다.
이때 선택은 브러시로 칠한 부분이 아닌 주변부로 선택된다. 이유는 Quick Mask Mode 대화상자에 칠하는 영역이 선택에서 보호되는 부분으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Select > Inverse명령으로 선택 영역을 반전시키면 사람이 선택 영역으로 바뀐다.

4. Filter > Sharpen > Unsharpe Mask로 보정한다.

5. 다시 Select > Inverse 로 선택 영역을 배경이 되도록 하여 Filter > Blur > Gaussian Blur로 주변부를 흐려주어 인물이 조금 더 돋보이도록 한다.
  

민방위

Posted by 플루네임 일상 : 2006. 10. 16. 15:35
매달 15일 2시에 어김없이 울리는 싸이렌 소리~~
애~~~~앵~~~~~~~~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하지만 몇십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다면 민방위 훈련이 그 중 하나가 아닐까......
옛날에 학교다닐땐 커튼을 열고 불을 끄고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었는데 생각해 보면 참 웃기다..
이 민방위훈련은 언제까지 할까...
내가 나이가 더 들어 노인이 되도 할까...ㅋㅋ
세월이 빠르다고는 하나 멀리 돌아보면 그렇지 않은 거 같기도 하고 학창시절의 10년은 참 빨랐는 거 같은데 사회에 던져진 나는 잘 모르겠다.. 하루하루가 더디게 가는 거 같기도 하고...
나이가 들수록 외로움을 느껴서 그런 걸일까...
근데 외로움보다 더 무서운 건 이건 내 생활에 자꾸 익숙해진다는 것이다....
  

????

Posted by 플루네임 일상 : 2006. 10. 13. 17:25
지긋지긋한 위염... 나한테서 좀 떨어지면 안 되겠니...
이제부터 식사조절 신경 좀 써서 해야겠다...
국이 위에 안 좋은 건가..?
운동도 좀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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